• 이란서 발견된 신종 주홍거미 "피닉스라 불러 주세요"
  • 등 무늬, 영화 속‘조커’빼닮아 이름 얻어
  • | 2020-06-29 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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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미계의 조커!’

최근 이란에서 발견된 신종 주홍거미가 ‘피닉스’란 멋진 이름을 얻었다. 거미의 등에 있는 무늬가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한 영화 속 ‘조커’의 분장과 빼닮아서다. 잔털이 많은 쪽이 머리 부분, 무늬 있는 쪽이 배와 등부분이다. 주홍거미는 다른 거미들처럼 수컷만 화려한 무늬를 갖고 있다. 암컷은 수컷보다 몸집이 작고 ‘벨뱃’이란 영어 이름에서 보듯 부드러운 검은 털이 몸 전체를 감싸고 있다. 이 주홍거미는 특히 모성애가 각별하다고 알려져 있다. 어미 거미는 새끼들이 알에서 깨어나면 스스로의 몸을 자양분으로 내어준다. 또 맹독을 지녔을 것 같은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사람에겐 무해하다./사진 제공=핀란드 투르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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