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안전한 여름 휴가 위한 문화유산 방문 코스 7선 소개
기사입력 2020-08-03 06:01:00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한국 문화유산 방문코스’7곳을 2일 소개했다.

코스는 실외에서 거리두기를 하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들로 구성됐다. 그중 ‘천년 정신의 길’천년고도 경주와 정신문화 수도인 안동의 명소를 포함한다. ‘백제 고도의 길’은 충남 공주와 부여 등에서 백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소릿길’은 전라남북도의 민요를, ‘설화와 자연의 길’은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왕가의 길’은 서울ㆍ인천ㆍ경기 지역의 궁궐과 산성을 중심으로 코스가 짜여졌다. 마지막으로 ‘서원의 길’과 ‘수행의 길’에서는 세계유산인 서원과 산사를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와 함께 방문 활성화를 위한 ‘이동식 홍보관’(조감도)도 운영한다. 안동 하회마을(8월 17일까지), 경주 대릉원(8월 19~30일), 서귀포 성산 일출봉(9월 4~13일), 구리 동구릉(9월 25~30일) 등에 각각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누리집(www.cha.go.kr/visit) 참조. /서원극 기자 wkseo@snhk.co.krㆍ편집=이현순 기자,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하루 동안 많이 본 기사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