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일부 지역 전면등교 가능…과대ㆍ과밀학교는 2/3 권고”
기사입력 2020-08-13 06:00:20
2학기에는 일부 지역에서 전면 등교가 가능해진다. 다만, 학생수 1000명 이상인 과대 학교와 학급당 학생수 30명 이상인 과밀학급의 경우 밀집도가 2/3가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2일 2학기에도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사회적 거리두기’1단계로 유지될 경우 일선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등교 인원을 3분의 2 이하로 낮춰달라고 권장했다. 그러나 온라인 수업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피로도가 상당해 대부분의 시도교육청에서는 2학기 전교생의 매일 등교를 권고하고 있다.

우선 서울ㆍ인천ㆍ경기 지역 교육청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2학기에도 등교 인원을 3분의 2 이내로 유지할 것을 최근 일선 학교에 권고했다. 소규모 학교만 학교 구성원의 협의에 따라 전면등교 시행이 가능하다. 나머지 학교는 ‘격주 등교’나 ‘주 2~3회 등교’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에 강원ㆍ전남ㆍ전북ㆍ광주ㆍ경남ㆍ세종ㆍ울산ㆍ대구ㆍ충남 등 9개 시도교육청은 교육청 차원에서 2학기에는 전면등교 시행을 권고한 상황이다. 나머지 충북ㆍ제주ㆍ경북ㆍ부산ㆍ대전 등 5개 지역 시도교육청도 과대ㆍ과밀학교를 뺀 학교의 경우 전면등교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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