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세 소녀 환경운동가 툰베리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에
  • | 2019-12-13 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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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 스웨덴의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ㆍ사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에 올랐다. 1927년부터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 온 이래 가장 나이가 어리다.

타임은 11일(현지 시간) “인류가 우리의 유일한 보금자리와 맺는 포식적 관계에 경종을 울리고 파편화된 세계에 배경과 국경을 뛰어넘는 목소리를 전하며 새로운 세대가 이끄는 시절은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기 위해 툰베리를 올해의 인물에 선정한다.”고 밝혔다. 타임은 지난 달 진행된 툰베리의 인터뷰도 함께 실었다.

툰베리는 이 인터뷰에서 “마치 내일은 없는 것처럼 계속 살아갈 수는 없다. 내일은 있기 때문”이라며, “이게 내가 말하는 전부”라고 덧붙였다. 툰베리는 지난해 8월 매주 금요일 학교에 가는 대신 스톡홀름의 스웨덴 의회 앞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특유의 직설적 화법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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