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꽃무릇'
기사입력 2020-09-17 06:01:05
1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과 대구 서구 중리체육공원에 붉고 화사한 꽃무릇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꽃무릇은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을 닮아 ‘석산화’로도 불린다. 전북 고창군 선운사, 전남 영광군 불갑사와 함평군 용천사의 꽃무릇 군락지가 유명하다. 보령시 성주산 자연휴양림에도 매년 9월 중순경 25만여 송이의 꽃을 피운다. 사찰 주변에 꽃무릇이 많은 이유는 사찰의 단청이나 탱화에 꽃무릇 뿌리즙을 내 바르면 좀이 슬거나 벌레가 꾀지 않는 실용성 때문으로 알려졌다. /서울ㆍ대구=연합뉴스ㆍ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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