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라면 인기지도 1위는 '신라면'
서원극 기자 wkseo@snhk.co.kr 기사입력 2020-11-23 06:00:34
최근 ‘세계 톱5’라면 회사(소년한국일보 11월 17일 1면 보도)에 이름을 올린 농심이 ‘2020 전국 라면 인기지도’를 내놨다.

전국적으로 또 지역별로 어떤 라면이 많은 사랑을 받는지 보여주는 것으로, 농심 ‘신라면’이 거의 대부분 1위를 유지했다.

농심은 닐슨코리아 시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1~3분기 국내 라면 시장을 분석한 결과 ‘신라면’의 시장 점유율 9.9%로, 단일 브랜드로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기도 했던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짜파게티’는 국내 시장 점유율 7.1%로 2위에 자리했다.

지역별 시장 점유율을 보면 신라면은 부산과 경남 지역을 빼고는 전 지역에서 1위 라면에 등극했다. 부산과 경남에서는 농심 ‘안성탕면’이 1위였다. 또 전북과 전남에서는 ‘삼양라면’이 3위에 자리했다. 이례적으로 군부대가 많고 휴양 시설이 밀집한 강원도에서는 용기면인 ‘육개장사발면’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국내 라면시장 1~3분기 매출은 1조 6500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1% 증가한 수치다. 따라서 연말까지는 사상 최고치인 2조 930억 원(2018년)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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