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희 'JTBC 뉴스룸' 앵커 "교과서적 저널리즘 추구"…의미심장한 엔딩곡 놓고 추측 난무
  •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 2017-03-21 08:46:44
  • 손석희 사장이 홍석현 JTBC 전 회장의 대권 도전설과 관련한 논란에 정면돌파했다. 사진=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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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이 방송을 통해 "JTBC는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홍석현 전 회장의 대권 도전설'과 관련한 논란에 정면돌파한 것이다. 엔딩곡으로는 제임스 테일러의 '페이딩 어웨이(Fading Away)'를 선곡해 가사를 놓고 갖가지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손석희 사장은 20일 방송된 '뉴스룸'에서 "우리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명확하다. '우리는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못박았다.

손석희 사장은 "나나 기자들이나 JTBC 구성원 누구든 그 어떤 반작용도 감수하면서 저널리즘을 지키려 애써왔다는 데에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밝히면서 "시대가 바뀌어도 모두가 동의하는 교과서 그대로의 저널리즘은 옳은 것이며, (그것은)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을 위해 존재하거나 복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앵커브리핑 내용은 홍 전 회장의 정치 도전과 관련해 제이티비시에 제기된 우려나 비판, 의혹 등에 대한 대응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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