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기습 심경고백 "죽고 싶을 만큼 죄송…황하나와 결혼 응원해주길"(전문)
  •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 2017-07-17 23:25:50
  • 박유천이 심경글을 남겼다.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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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오랜 침묵을 깨고 팬들에게 심경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유천은 "매일 매일 몸이 망가지고 울어도 어떻게 제가 드린 상처보다 클 수 있겠나"라며 "죽고 싶을 만큼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이어 활동 복귀를 향한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포털사이트에 기사 뜨는거 너무 싫은데, 그래도 정말 너무 많이 늦었지만 죄송하다. 얼마전에 다락방과 통화했는데 솔직하게 다시 일어나보고 싶다고 말씀 드렸다. 근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건 내 의지와 상관이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박유천은 "결혼 또한 미리 말 못해 죄송하다. 사과조차 못해서 말씀드리기 어려웠다. 이해부탁드린다"며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는 날이 오길 빈다. 저와 하나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8월 말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앞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황하나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다음은 박유천 심경글 전문>

다른 말 못해요.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너무 하고픈데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 사실 자신도 없었구요. 정말 죽고 싶을 만큼 죄송하고 미안해요. 정말 죄송해요. 매일매일 몸이 망가지고 울어도 어떻게 제가 드린 상처보다 클 수 있을까요. 정말 죄송합니다.

포털 사이트에 기사 뜨는거 너무 싫은데 그래도 정말 너무 많이 늦었지만 죄송합니다. 얼마전 다락방과 통화를 했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 다시 일어나보고 싶다고. 근데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건 제 의지와 상관이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정말 죄송합니다. 많은 기사들이 너무 저도 첨 듣는 얘기들이 많지만 그 또한 바로 잡을 수도 없었어요...늘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언젠가는 여러분께 직접 뵙고 제 마음을 전하는 그날이 꼭 오길 바래요.

결혼 또한 여러분들께 미리 말 못해 너무 죄송해요. 사과조차 못했는데 말씀드리기 어려웠어요. 이해 부탁드릴께요.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버티고있어요. 여러분들 또한 저처럼 버티기 힘드셨겠지만 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려요.

제발 꼭 제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는 날이 오길 빌께요. 저...하나 응원해주세요. 다시 한 번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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