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부탱, 1000m·1500m·계주도 출전할 듯…최민정과 재격돌
  •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 2018-02-14 05:00:27
  •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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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쇼트트랙 여자 500m 동메달을 차지한 킴 부탱(24·캐나다)이 1000m와 1500m, 3000m 계주 종목에도 모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최민정(20)도 이 세 종목에 모두 출전할 예정이어서 향후 최민정과 킴부탱의 맞대결이 또 다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언론 CBC는 13일(이하 한국시각) 킴 부탱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동메달 획득 소식을 전하면서 "킴부탱의 올림픽 경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그는 1000m와 1500m, 그리고 캐나다 팀 동료들과 3000m계주 종목에서 다시금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1000m와 1500m, 3000m 계주는 최민정 역시 모두 출전을 준비 중인 목들이다.

따라서 최민정과 킴부탱의 재대결 역시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민정으로서는 쇼트트랙 500m에서의 아쉬움을 설욕할 기회이기도 하다.

앞서 최민정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500m 결승에서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실격 판정을 받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레이스 도중 킴부탱의 무릎을 왼손으로 건드렸다는 판정이었다.

다만 킴부탱 역시 최민정을 손으로 밀쳐내는 행동을 하고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고, 오히려 최민정의 실격과 맞물려 4위에서 동메달로 올라서면서 논란의 여지를 남긴 상황.

이후 킴부탱이 남은 종목에 출전할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최민정 입장에서는 세 차례 맞대결을 통해 제대로 된 설욕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최민정이 출전하는 쇼트트랙 여자부 경기는 ▶17일 1500m ▶20일 3000m 계주 ▶22일 1000m 종목 순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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