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한 초점] "흥행을 향해 쏴라"…'흥부''골든슬럼버''블랙팬서', 당신의 선택은?
  •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 2018-02-14 10:39:49
  • '흥부''블랙팬서''골든슬럼버'가 개봉한다. 사진=각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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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올해 설 극장가 흥행을 주도할 주인공은 누가 될까. 설 연휴를 겨냥한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하는 가운데 한국영화부터 외화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이 관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블랙팬서’, ‘골든슬럼버’…같은 날 맞붙는 국내외 대작 두 편
  • 사진=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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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둔 14일, 국내 기대작 한 편과 외화 한 편이 동시에 출격한다. 먼저 12일 기준,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블랙 팬서’의 선전이 예상된다. ‘블랙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로 마블 고정 관객층을 중심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달 초, 주연 배우들이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로 내한하면서 확실한 흥행 예열을 시작한 상황. ‘블랙 팬서’가 이변없는 스크린 최강자로 등극할 수 있을까.

같은 날 개봉하는 ‘골든슬럼버’ 역시 2월 스크린을 제패할 강력한 후보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다룬 작품이다. 2008년 발간된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소설, 그리고 2010년 개봉한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추적 스릴러로 앞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데뷔 이래 첫 원톱 주연에 도전한 강동원의 변신이 관전포인트다. 지난 2016년 ‘검사외전’으로 설 연휴 최고 흥행을 이끈 강동원 파워가 ‘골든슬럼버’에서도 적중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선명탐정3’, ‘흥부’, ‘궁합’…전통의 흥행강자, 사극 빅매치
  • 사진=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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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주연의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 이하 ‘조선명탐정3’)은 지난 8일 가장 먼저 흥행 포문을 열었다. ‘조선명탐정3’은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2011),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2015)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로, 흡혈괴마라는 미스터리한 소재와 김명민 오달수 콤비의 코믹한 활약에 입소문을 타고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14일 개봉하는 ‘흥부’는 고전소설 흥부전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홍경래의 난, 조선 후기 대표적인 예언서 정감록 등 실제 역사에 감독의 신선한 상상력이 더해져 웰메이드 팩션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정우, 정진영, 정해인의 연기 호흡과 지난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김주혁의 유작이라는 점 역시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승기의 스크린 복귀작, ‘궁합’도 28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관상’에 이어 역학 3부작 중 두 번째 시리즈인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역학 코미디다. 이승기, 심은경을 중심으로 연우진, 최우식, 강민혁, 조복래 등 젊은 배우들로 꾸린 신선한 라인업과 유쾌한 스토리로 ‘관상’의 흥행을 이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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