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파리그] 그리즈만에 걸리면, 여지없이 '골'이었다
  •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 2018-05-17 05:38:06
  •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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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27·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팀의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두 차례의 결정적인 기회를 모두 놓치지 않은 결정력이 빛을 발했다.

그리즈만은 17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2017~2018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 결승골 포함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는 법이 없었다. 결승전이라는 무대의 중압감과는 별개로 문전에서의 침착함, 상대 골문의 빈틈을 파고드는 결정력이 두루 빛났다.

첫 골은 전반 21분에 터져 나왔다. 상대의 치명적인 실수를 가로챈 가비 페르난데스가 그리즈만에게 침투패스를 건넸다.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그리즈만은 침착하게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갑작스레 찾아온 기회였으나 침착하게 직접 마침표를 찍었다.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4분에는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상대 수비 뒷공간을 절묘하게 파고든 뒤 코케의 패스를 받았다. 상대 골키퍼가 슈팅 각도를 좁히기 위해 달려들자, 그리즈만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절묘한 슈팅을 선보였다. 슈팅은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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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그리즈만은 팀의 최전방에 서서 상대 수비진을 거듭 흔들었다. 비단 상대 골문을 직접 위협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확한 패스와 침투 등으로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줬다. 결국 이날 경기는 그리즈만의 맹활약을 앞세운 AT마드리드가 마르세유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 내내 빛난 그리즈만이 그 중심에 있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 전적(17일)

AT마드리드 3-0 마르세유 <프랑스 리옹>
△득점 그리즈만 2골(전21분, 후4분) 가비 (후44분·이상 AT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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