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부상 이후 첫 불펜 투구… 복귀 준비 순항
  • 스포츠한국 길준영 기자 | 2018-06-13 12:27:58
  •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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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길준영 기자] 류현진(31·LA 다저스)이 부상 당한 후 처음으로 불펜 마운드에서 투구했다.

MLB닷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이후 처음으로 불펜에서 투구를 했다. 류현진은 당초 올스타전 휴식기가 지난 후반기에나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였지만 복귀 일정이 앞당겨 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본격적으로 투구를 한 것은 아니었다. 아직 류현진의 복귀 시점도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류현진의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다”라며 류현진의 빠른 재활 속도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부상 복귀 두 번째 해인 올 시즌 6경기 3승 29.2이닝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하며 맹활약하던 류현진은 5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근육이 크게 손상되 장기 결장이 불가피했다.

10일자 부상자명단(DL)에 오른 류현진은 6월 3일 60일자 DL로 이동했다. 날짜상으로는 7월 3일 메이저리그 복귀가 가능하다.

당초 예상으로는 올스타전이 끝난 후반기 7월말쯤에야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재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예상보다는 빠르게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허리 통증으로 10일자 DL에 오른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도 이날 불펜에서 10구 정도를 던졌다.

로버츠 감독은 “커쇼가 재활 과정을 잘 소화하고 있다. 오늘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선발투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류현진과 커쇼를 비롯해 리치 힐과 마에다 켄타, 워커 뷸러까지 모두 DL에 있는 상황이다. 다저스는 임시 선발투수들을 기용하며 선발투수들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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