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통산 180호 홈런 포함 3안타 맹활약… 27G 연속 출루
  • 스포츠한국 길준영 기자 | 2018-06-13 14:21:14
  •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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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길준영 기자]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포를 가동하며 27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5-12로 패했다.

1회초 다저스의 선발투수 좌완 칼렙 퍼거슨을 상대한 추신수는 6구째 시속 94.7마일(152.4km) 포심을 공략했지만 중견수 작 피더슨에게 잡혔다.

추신수는 3회 선두타자로 나서 퍼거슨의 초구 93.7마일(150.8km) 포심을 받아쳐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델리노 드쉴즈와 애드리안 벨트레의 안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도 올렸다.

5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바뀐 투수 우완 이미 가르시아의 2구째 94.3마일(151.8km) 포심을 걷어 올려 중앙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2호 홈런이다.

7회 2사에서는 구원투수 우완 다니엘 커시노의 4구째 92.3마일(148.5km) 포심에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9회 2사에서 커시노의 83마일(133.6km) 체인지업을 밀어쳐 안타를 만들면서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후 대주자 이시야 키너-팔파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후 텍사스는 쥬릭슨 프로파의 1타점 적시타와 다저스의 실책으로 2점을 올리며 추격에 나섰지만 9점의 큰 점수차를 넘지 못하고 5-12로 패했다.

이날 텍사스는 지난 7일 243승을 달성하며 도미니칸 투수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운 바톨로 콜론이 최다승 단독 1위를 노리며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콜론은 3.1이닝 9피안타(3피홈런) 3탈삼진 1볼넷 8실점으로 무너지며 경기를 일찌감치 내줬다.

추신수는 시즌 12호이자 통산 180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27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아메리칸리그 홈런 공동 22위에 오른 추신수는 개인 통산 최다 홈런인 22홈런을 넘어설 가능성을 높였다.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추신수의 올 시즌 홈런은 25개를 기록할 전망이다.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만든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7푼3리(256타수 70안타)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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