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인터뷰 논란, MBC 인터뷰서 인이어 빼며 중단…JTBC 앵커에 '발끈'
  • 스포츠한국 속보팀 | 2018-06-14 07:07:50
  •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MBC와의 인터뷰 도중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는 와중에 "소리가 잘 안들린다"며 인터뷰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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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질문을 차단하는 태도를 보여 논란에 올랐다.

이재명 당선인은 13일 밤 경기도지사 당선이 확실시된 뒤 JTBC 뉴스룸 6.13 지방선거 특집방송 '대전환 한반도, 우리의 선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재명 당선인은 이날 이지은 앵커가 "아까 말씀 중에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 구체적으로 어떤 뜻에서 하신 얘기인가"라고 묻자 "어떤 책임이요?"라며 질문을 불편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지은 앵커는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 아까 이렇게 말씀하셨다"며 다시 질의했다.

이재명 당선인은 이 앵커의 질문에 "저는 그런 얘기를 한 일이 없다.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이라고 가정해서 말한 적이 없다"며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신가 보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앵커는 "아니, 여기 스튜디오에서 (그렇게 말씀하는 것을)보고 있었다"라고 발혔고, 이재명 당선인은 "그렇게 얘기한 적이 없다"며 발끈하는 태도를 보였다.

앞서 이 당선인은 경기도지사의 당선이 확실시 된 후 선거 캠프에서 "우리 도민들과 우리 국민께서 촛불을 들고 꿈꾸셨던 세상, 공정한 나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그 꿈이 이번 경기도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그 열망이 열매를 맺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는 우리 국민이 스스로의 삶을 바꾸기 위해 만든 도구라고 생각한다. 저에게 부여된 역할, 또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확고하게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힌바 있다.

또한 이 당선인은 JTBC 인터뷰 이후 이어진 MBC와의 인터뷰에서도 인터뷰 도중 인이어를 빼고 인터뷰를 중단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 당선인은 이날 MBC 김수진 기자가 그동안의 논란을 염두에 둔 듯 "선거 막판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 도지사가 되시면"이라고 질문하는 사이 "감사하다. 저희가 잘 안 들린다. 앞으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인이어를 빼며 인터뷰를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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