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이닝 2K 무실점' 오승환, 4G 연속 무실점… 토론토 끝내기 패배
  • 스포츠한국 길준영 기자 | 2018-06-14 09:41:02
  •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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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길준영 기자]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토론토는 타선 침묵으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오승환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구원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토론토 선발투수 J.A. 햅이 5이닝 1피안타 4탈삼진 3볼넷 무실점 호투한 가운데 0-0으로 맞선 6회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첫 타자 윌리 아다메스를 시속 90.7마일(146.0km) 높은 포심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C.J. 크론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오승환은 조이 웬들에게 84마일(135.2km) 커터로 2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이어서 92.2마일(148.4km) 포심을 던져 카를로스 고메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

오승환은 7회 대니 반스와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왔다.

토론토는 9회초까지 0-0의 팽팽한 투수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9회 라이언 테페라가 맷 더피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0-1로 패했다.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3.64에서 3.52로 조금 내려갔다.

투구수는 14구로 그중 12구가 포심 패스트볼이었다. 포심 이외에는 커터와 커브를 한 번씩 던졌다. 포심 최고구속은 92.4마일(148.7km), 평균구속은 91.4마일(147.1km)였다.

이날 오승환은 포심 구속이 특별히 빠르진 않았지만 높은 포심에 탬파베이 타자들이 연신 헛스윙을 하며 포심으로만 삼진 2개를 잡아냈다.

한편, 토론토는 같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 탬파베이에게 3연패를 당하며 격차가 2.5게임차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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