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무한 무득점, KIA 가을확정은 여전히 험난
  •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 | 2018-10-11 21:09:43
  • 스포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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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광주=김성태 기자]롯데를 상대로 병살타 3개를 이끌어냈지만 졌다. 이유는 하나다. 빈약한 타선이다. 제대로 된 타격을 보여준 이가 없었다.

KIA는 11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헥터의 7.2이닝 4실점 역투에도 불구, 팀 타선의 침묵을 이겨내지 못하고 졌다.

상대 선발 롯데 노경은에 완벽하게 당한 KIA다. 11일부터 13일까지 롯데와의 3연전에서 단 1승만 해도 KIA는 가을야구 진출이 확정이다. 그럼에도 첫 경기에서 패했다.

1회부터 3회까지 타순이 한 바퀴 돌았지만 출루는 3회 박준태의 볼넷이 전부였다. 4회는 무사 1루에서 3번 최형우가 병살타를 쳐내며 스스로 기회를 날려버렸EK.

5회도 김주찬이 중전 안타를 쳐냈지만 이어 나온 김선빈, 이범호, 박준태 모두 범타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도 1사 이후, 장타가 나왔지만 나지완은 3볼 유리한 상황에서 타격을 했고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형우 역시 2루수 뜬공이 전부였다. 7회, 상대 노경은이 내려가고 오현택이 나왔다. 공략할 타이밍이다. 아니다. KIA는 실패했다. 삼자범퇴, 깔끔하게 고개를 숙였다.

남은 8회말과 9회말 역시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딱 5안타를 쳤다. 득점은 없었다. 방심이라고 하기엔 롯데 역시 8회 들어서 겨우 3점을 내며 1-0의 불안한 리드를 계속 이어왔기에 큰 차이가 없었다.

충분히 KIA가 따라갈 수 있는 경기였다. 심지어 상대 롯데가 병살타를 3개나 쳐냈음에도 KIA는 이 기회를 살려내지 못했다. 선발 헥터가 어떻게든 버텨냈지만, 타선의 도움이 없으니 끝내 8회에 무너졌다. 허무한 무득점, KIA의 가을 확정은 여전히 험난하고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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