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 피츠버그와 1년 재계약…보장 300만+보너스 250만 달러
  • 스포츠한국 서지연 기자 | 2018-11-09 10:04:24
  •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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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서지연 기자] 강정호(31)가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피츠버그 파리어리츠는 9일(한국시간) “강정호와 1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계약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AP통신은 “보장 금액 300만달러(약 33억5000만원), 보너스 250만달러(약 27억9000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 2015년 피츠버그와 `4+1년 계약'을 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에 따른 송사에 휘말리면서 올시즌 허송세월을 보내다시피했던 그로서는 벼랑 끝에서 가까스로 회생의 끈을 붙잡은 셈이다.

올해 4년 계약이 끝난 강정호와 1년 계약 연장하면 연봉 550만달러를 지급해야 했던 피츠버그는 바이아웃 금액 25만달러를 지급하고 연장하지 않았다. 대신 성적에 대한 보너스를 최대 550만달러로 맞췄다.

AP통신은 “강정호가 200타석에 들어서면 62만5000달러 보너스를 받는다. 300,400,500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62만5000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며 세부 계약 내용도 공개했다.

MLB닷컴은 “강정호는 일주일 동안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유지했다”며 “피츠버그는 우타자 강정호를 좌타자 콜린 모런과 3루수 플래툰으로 기용할 수 있다. 만약 강정호가 건강을 유지하고 과거 기량을 되찾는다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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