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석·승리 단톡방, 또 다른 성폭행 의혹…정준영 "강간했네"('8뉴스')
  •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 2019-04-20 06:29:35
  • 유인석이 화제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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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 가수 정준영,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등이 속한 단체 채팅방에서 또 다른 성폭행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 대해 보도하며 "경찰에게 고소장을 내기로 한 여성 말고, 또 다른 여성이 해외에서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며 취재진에 연락해왔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승리의 지인으로부터 과거 한 모임에 초대받았다. 승리, 로이킴, 유인석 등 단체 대화방 멤버들이 해외에서 모이는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채팅방 멤버들과 직접 아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여자친구들과 함께 초대를 했고, 여성 숙소도 따로 마련되어있다는 말에 의심없이 초대에 응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문제는 저녁 식사를 겸한 술자리에서 벌어졌다고. 남성 숙소 거실에서 식사하고 술을 마셨던 A씨는 평소 술을 잘 마시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금세 정신을 잃었다.

다음날 아침, A씨가 발견된 곳은 다른 방이었다. 당시 옷이 벗겨져 있었다는 A씨는 "눈 떠 보니까 친구가 저한테 화를 내고 있었다. 정신 차리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30분 동안 꼬집고 뺨을 때려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A씨는 최근 공개된 '정준영 단톡방' 내용을 보고 자신이 어떤 일을 당했는지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해당 단톡방에서 김 씨가 성폭행 동영상을 전송하자 최종훈은 "뭐 이렇게 짧아", "뭐야 기절이잖아"라고 말했고 정준영은 "강간했네"라며 웃었다.

이후에도 김 씨를 포함한 승리 일행 그 누구도 사과 한 마디조차 없었다. 오히려 김 씨는 경찰에 "불법 촬영은 인정하지만 합의한 성관계"라고 주장했고 승리 측은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고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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