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부조작 만연했던 대만 프로야구, 11년 만에 새 팀 합류…'5구단 체제'
  •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 | 2019-05-21 17: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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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검은 독수리, 검은 고래 사건 등, 승부 조작 여파로 인해 단 4개 팀(중신 브라더스, 퉁이 라이온스, 라미고 몽키스, 푸방 가디언즈)으로 꾸려졌던 대만프로야구(CPBL)에 11년 만에 새 팀이 합류한다.

대만프로야구는 21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SBC) 홈페이를 통해 웨이중 드래곤스의 창단을 만장일치로 승인한 사실을 밝혔다. 올해는 2군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고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리그에 합류하고자 한다.

지난 1990년 출범한 대만프로야구는 7개 팀이 있을 정도로 호황을 누린 적이 있었지만, 열악한 재정과 상대적으로 적은 선수단의 연봉, 여기에 조직폭력배가 조직적으로 구단 및 리그 운영에 개입하면서 승부조작 파문이 커졌고 몇몇 구단은 제명이 되거나 아예 해체가 되기도 했다.

지난 1990년 CPBL 창단 맴버였던 드래곤즈는 지난 1999년 경영난으로 인해 해체가 됐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리그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향후 5년간 1158만 달러(한화 약 138억원)의 가입비를 비롯, 프랜차이즈 수수료 385만 달러(한화 약 46억원), 야구발전기금 321만 달러(한화 약 38억원) 정도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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