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재-양동현-이종호-강수일… J2리그, 韓공격수 경연장[J리그 돋보기]
  •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 2019-07-18 05:30:07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일본 J2리그는 가히 한국 공격수들의 경연장이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인 이용재가 J2리그 득점 1위를 내달리고 있는 것은 물론 2017 K리그1 토종 득점 1위였던 양동현, ‘이종호랑이’ 이종호 등 많은 한국 공격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 양동현. J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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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라운드까지 진행된 J2리그에서 득점 1위는 파기아노 오카야마의 공격수 이용재다. 22경기에서 14골로 리그 득점 1위에 올라있는 이용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원톱 공격수로 금메달을 따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국가대표까지 경험했었다. 전방에서 많이 뛰고 수비가담이 많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선호했던 공격수였다. 올시즌이 이용재 커리어 최다골을 넣고 있는 시즌이기도 하다. 오카야마는 리그 7위다.

2017시즌 K리그1에서 득점 2위이자 토종 선수 득점 1위(19골)였던 양동현 역시 J2리그에 있다. 올시즌을 앞두고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이적한 양동현은 19경기에서 7골을 넣고 있어 단연 팀내 최다득점자로 활약 중이다. 19위로 하위권에 놓여있지만 양동현 홀로 빛나고 있다.

  • 이용재. 오카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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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0위인 V-바렌 나가사키에는 전남, 울산 등에서 뛰었던 이종호가 활약 중이다. 2017시즌 울산 현대의 주축 공격수였던 이종호는 K리그1에서 34경기 8골을 넣으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그해 FA컵 결승 2차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팀의 우승에도 웃기 힘들었다. 왼쪽 정강이뼈의 골절과 인대 파열로 인해 무려 7개월여의 회복을 거칠 수밖에 없었고 2018시즌 후반기가 돼서야 돌아왔다. 하지만 또 부상이 재발하는 등 컨디션 회복을 하지 못해 2018시즌 울산에서 고작 리그 3경기 0골의 기록밖에 남기지 못했다.

결국 2019시즌을 앞두고 울산이 대거 영입을 하면서 이종호는 J2리그의 V바렌 나가사키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이종호는 팀의 8경기 중 7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득점이 없어 속을 태우다 프로 커리어 1년 6개월만에 감격의 골을 넣었다. 비록 그 골이 마지막으로 13경기에서 1골에 그치고 있지만 꾸준히 나오고 있다는 것만으로 팀내에서 필요한 자원임을 알 수 있다.

  • 강수일, 도쿄 베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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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2리그로 이적한 선수들도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공격수 김현은 도치기SC로 6개월 임대를 떠났다. 21위로 강등권에 놓인 도치기는 서울에서 뛰던 유현 골키퍼가 주전으로 김현이 활약하기 좋은 환경으로 여겨진다.

또한 한때 다문화 가족의 희망이었지만 물의를 빚었던 강수일도 리그 13위팀인 도쿄 베르디로 이적했다. 태국 타이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미트르폴 랏차부리에서 뛰던 강수일은 일본에서 다시금 부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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