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1969년 이래 메이저리그 새 역사 도전"
  •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 2019-08-13 15:41:00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류현진(32·LA다저스)이 1969년 이래 가장 낮은 평균자책 점 신기록에 도전한다고 MLB닷컴이 조명했다.

MLB닷컴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후반기에 나올 가능성이 있는 11개의 기록을 소개하면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을 포함시켰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45로, 지난 1985년 뉴욕 메츠의 드와이트 구든이 기록했던 평균자책점 1.53보다 더 낮다.

만약 남은 8차례 정도의 선발등판에서 지금의 수준을 유지하거나 더욱 낮춘다면, 류현진은 1969년 이래 MLB 최저 평균자책점 새 역사를 쓰게 된다.

1969년이 기준이 된 것은 마운드 높이가 15인치(약 38cm)에서 10인치(25.4cm)로 낮아진 해이기 때문이다.

MLB는 1968년 밥 깁슨이 평균자책점 1.12를 기록하는 등 7명의 투수가 평균자책점 1점대를 기록할 만큼 투고타저 현상이 심해지자, 1969년부터 마운드 높이를 낮췄다.

MLB닷컴은 “류현진은 최근 17차례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15차례나 1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면서 역사적인 영역에 다가서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2014년 클레이턴 커쇼(LA다저스·1.77) 등을 예로 들며 류현진이 후반기 평균자책점을 낮추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마법과도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만큼 위업을 이룰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MLB닷컴은 류현진의 평균자책점 외에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의 50홈런-30도루,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40홈런-40도루,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 등 투수진의 탈삼진율 경쟁 등을 후반기 기대해볼 만한 MLB 신기록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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