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런 단독 선두에 오른 샌즈, 경계대상 1호는 동료 박병호
  •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 | 2019-08-14 21:55:56
  • 키움 샌즈.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잠실=김성태 기자]키움이 투타의 안정적 활약을 앞세워 LG에 패배를 안겼다.

키움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 브리검의 6이닝 무실점 피칭과 외인 샌즈의 멀티홈런을 앞세워 14-0, 완승을 거뒀다.

선발 3번 겸 우익수로 나온 샌즈의 방망이가 뜨거웠다. 첫 타석인 1회부터 우전 안타를 쳐냈고 두 번째 타석인 3회에도 좌중간을 가르는 장타를 때려냈다.

진짜는 이제부터였다. 4회 2사 1루에서 교체된 상대 강정현의 142km짜리 직구를 그대로 통타, 비거리 120m짜리 좌월 2점 홈런을 날렸다. 시즌 23호 홈런이었다.

홈런 하나가 더 나왔다. 6회에도 샌즈는 강정현의 142km짜리 직구를 똑같이 쳐내며 좌월 2점 홈런 하나를 더 추가했다. 시즌 24호다. 이 홈런으로 샌즈는 SK 로맥(23개)를 제치고 리그 홈런 선두에 올랐다.

그렇게 5타수 4안타 6타점을 기록한 샌즈는 이날 "홈런을 쳐서 팀이 이긴 것이 가장 기쁘다. 홈런 순위는 알고 있지만 신경 쓰지 않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팀 승리에만 신경을 썼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최근 박병호(22개)가 몰아치고 있다 조금 신경 쓰인다. 그와 같은 팀이어서 좋다. 좋은 영향을 많이 받고 있고 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가능하면 우리 팀에서 홈런왕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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