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 측 "안재현, 주취상태서 여성들과 잦은 연락… 이혼 의사 없어"
  •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 2019-08-21 00: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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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안재현과 이혼설이 불거진 구혜선 측이 안재현에 대해 "주취 상태에서 다수의 여성들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을 했다"고 주장했다.

20일 오후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의 정경석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미 구혜선씨 본인이 밝힌 바와 같이 상대방 안재현씨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훼손, 변심,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의 이유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정경석 변호사는 이어 "구혜선씨가 합의이혼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구혜선씨 어머니의 정신적 충격과 건강악화, 그리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혼에 합의할 의사가 없음을 구혜선씨 본인이 이미 SNS를 통해서 명백히 밝힌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구혜선씨의 어머니를 위하는 마음과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현재도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변호인 측은 "구혜선씨는 이혼할 의사가 전혀 없다"며 "현재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에 일방적으로 관여하면서 신뢰를 깨뜨린 구혜선씨의 소속사와도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확인하고, 조속히 전속계약관계가 원만하게 종료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구혜선과 남편 안재현의 이혼설은 앞서 지난 18일 새벽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글을 올리며 촉발됐다.

이어 18일 구혜선과 안재현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하여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며 이혼을 기정사실화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구혜선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차 입장문을 내고 "오늘 공식 보도자료가 오고 갈 것을 예상하여 어제 급히 내용을 올렸다. 타인에게 저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저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다.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이혼 의사가 없음을 공고히 했다.

한편 두 사람의 이혼 관련 공방으로 인해 대표까지 화제에 오르며 홍역을 치르고 있는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는 최근 소속 배우 두 사람에게 개인사 부분에 대한 의논 요청을 받았고 원만하고 평화로운 결론을 위해 실무적인 조언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되고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 및 SNS 등에 소속 배우 및 당사 대표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악성 댓글 등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떤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두 사람과 소속사에 대한 루머를 양산하는 이들게 강경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방영된 드라마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6년 5월 결혼했다.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 등을 통해 최고의 부부 금슬을 과시했던 이들 부부의 불화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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