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관협착증, 통증만 개선하면 재발할 수 있어
  • 경제산업부 조민욱 기자 | 2019-09-09 13:04:02
척추관협착증은 뇌에서부터 시작해 목과 등, 허리와 다리를 지나 발까지 이어지는 신경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고, 척추가 퇴행하면서 나타나는 척추 질환의 일종이다. 다소 생소한 질환이지만, 최근 들어 허리의 통증과 함께 찌릿하고 터질 듯한 다리 통증, 걷는 것이 전보다 힘들어지는 증상을 겪고 있다면 의심해볼 만한 질환이다.

이렇게 허리와 다리의 통증, 걷는 것이 힘들어지는 등 척추관협착증 증상을 계속해서 방치하면 통증과 보행의 불편이 더욱 심화되는 것은 물론, 다리 마비 증상, 배변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 상의하여 조속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척추관협착증 치료는 통증 등 ‘증상’에만 초점을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척추관협착증이 나타났다는 것은 그만큼 척추와 주변 조직에 퇴행이 진행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척추의 퇴행이 척추관협착증의 근본적인 원인인데, 이를 개선하지 않고 통증, 보행장애 등의 증상만 개선한 채 치료를 마무리하면, 약화된 척추는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다시 척추관협착증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척추관협착증 치료는 퇴행된 척추를 보강하고, 통증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튼튼마디한의원 대전점 김정명 원장은 “척추가 퇴행을 겪으면 주변의 연조직도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신경을 압박하게 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약해진 주변 연조직 자체를 강화할 수 있도록 척추 관절과 유사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한약치료를 이용한다. 이를 통해 손상된 척추 관절을 회복하고 퇴행을 방지하는 효과로 척추 자체를 강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의학 관점에서는 척추 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허리 부위의 기가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기가 잘 소통될 수 있도록 치료하여 긴장되었던 허리 주변의 근육과 힘줄을 풀어주고 통증까지 개선할 수 있는 치료를 통해 척추관협착증을 극복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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