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박찬숙 눈물 "남편과 사별 후 사업 실패, 최악의 생각까지…"
  •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 2019-09-10 22:47:41
  •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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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찬숙이 힘들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여자 농구의 전설 박찬숙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박찬숙은 1985년 7년 열애 끝에 사업가 서재석 씨와 결혼했다. 하지만 남편 서 씨는 10년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찬숙은 "(남편이) 대장암에서 진도가 더 나가서 직장암에 걸려 대수술을 했다. 어떻게든 살려달라고 했는데 안됐다. 그렇게 수술하고 병원 생활하고 3년 있다가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남편의 빈자리를 채우려 두 배로 뛰던 그에게 고난은 연이어 찾아왔다. 친구와 함께하던 사업이 실패해 파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박찬숙은 "제조업을 하는 친구의 권유로 사업을 하게 됐다. 대표로 내세울 수 있는 사람으로 저를 선택한 거다. 사업이 안 되면서 그 친구는 도망갔다. 압류가 뭔지도 모르는데 빨간딱지를 붙여놓고…. 너무 힘들고 아침에 눈을 뜨면 무서웠다"며 "최악의 생각도 했었는데 우리 애들이 생각이 나더라"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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