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장거리 운전, 목·척추 건강 빨간 불… 디스크 예방과 대비법
  • 이슬 기자 | 2019-09-11 09: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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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에는 멀리 사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된다. 장거리 운전은 목과 허리에 부담을 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누구나 목과 허리통증을 경험한다. 단순한 근육통일 수도 있지만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봐야한다.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마트폰, 태블릿, PC 사용 등으로 젊은층에서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장거리 운전으로 평소 가지고 있던 통증이 디스크로 악화하는 경우도 있다.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도 마찬가지다. 장거리 차량 이동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고 틈틈이 휴게소를 들려 스트레칭을 하며 증상을 예방 및 완화하는 것이 좋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해 주위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대표적 증상은 요통과 함께 엉치, 허벅지, 종아리, 발끝이 저리고 아프다. 허리를 숙일 때 뻣뻣하거나 통증이 오거나, 하반신 특정 부분에 힘이 없을 수도 있다. 심한 경우 대소변 기능, 성기능 장애 및 하지마비 증상이 올 수도 있다.

목디스크는 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튀어 나와 신경근이나 척수를 눌러 통증이나 감각저하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목디스크는 발생 부위에 따라 두통, 어깨통증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손저림이 있을 수도 있다.

디스크는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허리디스크는 신경이 살짝 눌린 정도라면 염증을 가라앉히고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는 비수술 주사치료만으로도 통증 완화가 가능하다. 목디스크는 일자목, 거북목에서 목디스크로 진행됐다면 경추신경유착박리술 등 비수술 치료로 완화할 수 있다. 경추신경유착박리술은 10~15분 정도의 짧은 시술로 절개 없이 부분마취로 진행된다. 시술 후 1시간 정도 안정을 취하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참포도나무병원 신경외과 안풍기 원장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는 무조건 수술을 권하기보다는 개인의 증상과 진행 정도를 고려해 비수술 치료부터 시작한다. 초기에 얼마나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느냐가 관건이다.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로 의심되는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를 찾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합한 치료 방법으로 목과 허리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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