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5경기 우천취소 결국 독으로…2안타 빈타 영봉패
  •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 2019-09-11 21:20:46
  • 스포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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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5경기 연속 우천 취소가 결국 독으로 작용했다. 팀 타선의 타격감이 확 떨어지면서 영봉패를 당했다.

두산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 MY CAR KBO리그 NC와의 홈 경기에서 0-4로 패했다.

선발 린드블럼은 제 역할을 다했다.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두산의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다.

하지만 타선은 정상이 아니었다. 2안타 빈타에 허덕이며 1점도 내지 못하고 영봉패했다. 볼넷도 2개만을 얻어내는 데 그쳤다.

지난주 가을장마로 인한 연이은 우천 취소가 두산에 독이 됐다. 두산은 지난주 9월 4일부터 7일까지 4경기가 연속으로 우천 및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경기를 치르지 못했고, 10일 잠실 NC전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로 인해 선수들의 경기 감각이 떨어졌고, 특히 타격감을 이어가야 하는 타선에는 치명타가 됐다.

타선은 상대 선발 최성영에게 꽁꽁 묶였다. 7회 2아웃까지 단 한 개의 안타를 내지 못하며 침묵했다. 두산 최주환이 6⅔이닝 만에 좌전 안타를 신고하며 체면을 살렸지만 후속타는 없었다.

두산은 9회 선두타자 허경민이 두 번째 안타를 신고했으나 득점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결국 두산은 2안타로 경기를 마무리, 0-4 영봉패를 당했다.

한편, 선발 린드블럼은 호투에도 시즌 2패를 떠안았다. 잠실 18연승도 이날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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