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국한 벤투호 "평양 북한 원정, 모든 상황 대비해 준비 중이다"
  • 스포츠한국 스포츠팀 | 2019-09-12 15:04:59
  •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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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나서는 벤투호가 귀국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해단식을 치르고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이날 김승규, 이동경, 김태환, 김보경(이상 울산), 조현우(대구), 권경원, 김진수, 이용(이상 전북),등 K리그 소속 선수 10명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해외파 선수들은 곧바로 현지에서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지난 11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오는 10월에 다시 모여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0월 10일 스리랑카를 홈으로 불러서 2차전을 치른다. 그리고 15일에 평양 원정으로 북한과 3차전에 나선다.

벤투 감독은 입국장에서 9월 원정 A매치 2연전에 대해 "쉽지 않은 장거리 원정을 좋게 마무리 했다. 시차도 극복해야 하고 장거리 이동이었지만 우리가 원했던 결과를 얻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투루크메니스타전 전반에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후반에는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도 월드컵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 다행이다. 다음 주부터 10월 A매치 상대 팀 분석 및 이동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0월 15일 평양 원정으로 북한과 경기를 치르는 것에 대해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축구협회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른다.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 사안별로 대비책을 만들어 준비하고 있다"며 "북한 원정도 중요하지만 스리랑카와 2차전 홈경기부터 잘 치른 뒤 3차전을 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평양 원정은 최대한 늦게 현지에 도착할 것"이라며 "평양 원정과 상관없이 이동 계획이나 시간이 허락된다면 기본적으로 최대한 늦게 상대 지역에 가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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