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타점 '구다주‘ 김태진, NC 5위 수성의 ’구세주‘
  •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 2019-09-12 20:29:13
  • 스포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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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수원=윤승재 기자] NC 김태진이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김태진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 MY CAR KBO리그 KT와의 방문 경기에서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홀로 4타점을 쓸어 담으며 맹활약했다.

김태진은 전날(11일) 경기에서도 특유의 허슬플레이로 추가 득점을 이끌며 두산 선발 린드블럼을 무너뜨린 바 있다. NC는 김태진의 활약으로 4-0 승리를 거뒀고, 5위 싸움에 다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김태진의 활약은 12일 경기에서도 이어졌다. 전날에 이어 리드오프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태진은 2회 3타점 싹쓸이 3루타에 이어 3회 전력질주로 안타 및 타점을 올리는 데 성공하며 맹활약했다.

3회 한 이닝에만 3타점을 쓸어 담았다. 0-0으로 팽팽하던 2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태진은 상대 선발 배제성의 2구를 받아쳐 우중간에 떨어지는 큼지막한 장타로 연결시켰고, 이 틈을 타 세 명의 주자가 모두 홈으로 들어오면서 선제 3득점으로 이어졌다.

김태진은 빠른 발로 전력 질주, 몸을 사리지 않는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3루까지 출루했고 뒤이은 이명기의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1득점을 올렸다.

김태진의 전력 질주는 3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나왔다. 5-1로 앞선 3회 1사 1,3루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김태진은 유격수 앞으로 굴러가는 땅볼을 쳐낸 뒤 1루까지 전력 질주해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 때 3루 주자 지석훈이 홈으로 파고들었고, 김태진은 타점 1개를 더 추가하며 4타점을 기록했다.

김태진의 활약에 힘입어 NC는 KT에 7-4 승리를 거뒀고, 이로써 6위 KT와의 경기차도 2.5경기로 늘렸다. 김태진의 맹활약 덕에 5위 수성에 한결 숨통이 트인 NC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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