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 유승준을 둘러싼 세 가지 의혹 해명 총정리 '생중계 욕설 논란, F-4비자, 세금 감면'
  •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 2019-09-17 21:58:44
유승준이 '한밤'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17년째 병역 기피 논란의 중심에 선 유승준. 그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준은 2015년 인터넷 생중계 사과방송에서 욕설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아직도 제가 욕했다는 사람이 많다. 저는 욕 안 했다. 스태프의 목소리다"라고 해명했다.

해병대를 비롯해 국방부, 병무청 등 군 관련 홍보대사였던 유승준이 병역을 거부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홍보대사를 해본 적이 없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귀국 보증인으로 내세운 병무청 직원 2명이 유승준 때문에 벌금을 내고 해직됐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라며 제작진에게 관련 병무청 서류를 건냈다.

유승준은 또 국내 영리활동을 목적으로 F-4비자를 신청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한국에 가서 영리 활동을 할 계획이 전혀 없다. 한국 땅을 밟을 수도 없는 상황에 무슨 계획이 있겠느냐"라고 답했다. 그는 "제가 한국 땅을 밟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했을 때 변호사가 추천해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유승준 법률 변호사는 "재외동포라는 신분에서 신청할 수 있는 비자가 F-4 비자 하나였다. 소송을 위해 잘잘못을 따지기 위해서는 특별법인 재외동포법에 의한 비자를 신청할 수밖에 없다. 재외동포법에 의한 비자는 F-4 비자가 유일하다"라고 해명했다.

'세금 감면 혜택을 위해 입국하느냐'라는 의혹에는 "세금이 무서우면 한국을 오지 않을 것이다. 단지 입국만 허가해달라는 취지다"라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조세 전문가를 찾았다. 조세 전문가는 이와 관련 "세금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면 미국 국적을 포기해야 할 것"이라는 답을 내놨다.

마지막으로 한국에 꼭 오고 싶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유승준은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을 사랑한다. 한국을 가고 싶은 건 당연하다. 이유는 없다"라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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