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인 투수 빠진 KIA, 박진태·이준영 선발 점검 "21일 선발 박진태"
  •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 2019-09-20 17:36:18
  • KIA 박진태.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잠실=윤승재 기자] 외국인 선발 투수 2명이 모두 빠진 KIA가 대체 선발로 박진태를 예고했다.

KIA 박흥식 감독대행은 20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21일 선발 투수는 박진태”라고 못박았다.

순위 싸움에서 멀어진 KIA는 일찌감치 두 외국인 선수의 시즌을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조 윌랜드가 먼저 1군 경기 소화 없이 2군 훈련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제이콥 터너 역시 19일 삼성전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두 선수 모두 KIA의 2군 구장인 함평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이에 KIA는 젊은 투수들로 그들의 빈자리를 메울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윌랜드가 빠진 21일 두산전 선발 로테이션에는 우완 사이드암 박진태가 선발로 나선다. 2017년 시즌 초 두 차례 선발로 나와 9이닝 9자책으로 아쉬운 모습을 남겼던 박진태는 상무 전역 후 다시 선발 검증을 받는다. 박진태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20경기에 나와 6승4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박흥식 대행은 “2군 감독 시절 봐온 선수다. 140km 중반의 구속에 제구도 좋고, 스트라이크존에 다양하게 공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이어 박 대행은 “28일까지 두 경기 정도 선발로 내보낼 생각”이라고 전했다.

  • KIA 이준영. 스포츠코리아 제공
한편, KIA는 현재 23일 KT전까지의 선발 로테이션만 확정을 지은 상태다. 23일 선발은 임기영이다. 하지만 박 대행은 이후 선발투수로서 이준영을 점검해보겠다는 의사도 함께 밝혔다.

박 대행은 “이준영이 그 동안 롱릴리프로서 뛰어왔는데, 선발 기회를 줘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준영은 올 시즌 36경기에 나와 1승1홀드 평균자책점 7.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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