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22일 대신 23일 등판 변경…콜로라도전에 13승 도전
  •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 | 2019-09-21 10:23:49
  • 류현진.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류현진(32·LA 다저스)가 등판을 하루 미뤘다.

류현진은 기존 등판 일정이었던 22일(이하 한국시간)이 아닌 23일 오전 5시 10분 캘리포니아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1일 선발 로테이션을 변경, 취재진에 알렸고 MLB닷컴 켄 거닉 기자가 자신의 SNS를 통해 "워커 뷸러가 22일, 류현진이 23일에 선발로 나온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뉴욕 메츠전에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이제 일주일을 쉬고 마운드에 올라서게 됐다. 이미 팀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남은 기간, 포스트시즌을 대비하고자 기존 선발 투수의 등판 일정을 차분하게 조정 중이다. 이제 류현진은 일정상 23일 콜로라도전을 포함, 두 차례 선발이 가능하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이 체력적인 부분을 좀 더 대비하고자 마음을 먹는다면 23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곧바로 류현진에 포스트시즌 대비를 시킬 가능성도 있다.

그렇기에 이번 23일 콜로라도전은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 확정의 가장 중요한 고비다. 현재 2.35다. 빅리그 전체 1위다. 2위는 아메리칸리그 휴스턴의 벌랜더(2.50)다.

  • 류현진. ⓒAFPBBNews = News1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2위는 애틀랜타서 뛰고 있는 마이크 소로카의 2.60, 3위는 뉴욕 메츠의 디그롬이 기록 중인 2.61이다. 류현진의 23일 등판이 중요한 이유다.

하지만 올해 콜로라도를 상대로 류현진은 고비를 면치 못했다. 4경기에 나와 1패 평균자책점 4.87을 기록했다. 대신 홈과 원정의 차이가 조금은 있었다.

콜로라도의 홈 쿠어스필드에서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했지만, 다저스타티움에서 콜로라도를 만나서는 2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48을 찍었다.

사실상 마지막 등판이 될 가능성도 있다. 지난 8월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시즌 12승째를 거둔 후, 승리가 없는 류현진이다. 이번 등판에서 13승을 따내고픈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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