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죽음에 연예계도 '비통'…동료 연예인들의 SNS 추모 물결 [종합]
  •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 2019-10-15 01:11:50
  • 사진=스포츠한국 DB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죽음에 연예계도 슬픔에 잠겼다. 연예계 선후배들은 예정돼있던 일정을 취소하고, SNS를 통해 추모의 글을 남기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슬픔을 나누고 있다.

14일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3시 2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별다른 범죄 혐의점 등이 없는 점을 토대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한다"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설리의 사망 비보가 전해진 이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와 슈퍼엠 등의 예정된 일정들이 줄줄이 취소됐으며, 소속 식구 이외에도 밴드 엔플라잉, 배우 김유정 등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오는 15일로 예정돼 있던 쇼케이스와 행사 일정을 취소했다.

  • 사진=구혜선, 안재현, 권민아, 구하라 인스타그램
동료 연예인들의 SNS 추모 글들도 이어졌다.

설리와 과거 SBS 드라마 '서동요'를 함께 했던 배우 구혜선은 "아기 설리 잘자 사랑해"라는 메모와 함께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영화 '패션왕'을 통해 설리와 인연을 맺은 배우 안재현은 하늘 사진을 게재하며 "아닐 거야 아니지... 그치 아니지? ... 인터넷이 기사들이 이상한 거 맞지 내가 현실감이 없어서 지금 먹는 내 약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이상한 거지 그치... 내가 이상한 거지..."라고 황망한 심경을 토로했다.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는 설리와 찍은 다정한 셀카와 함께 "진리야 아프지 말고 고통받지 말고 행복하자"라는 글을 올렸다.

방송인 이상민은 "아니기를, 오보이기를 바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고, 래퍼 딘딘 역시 "그곳에서는 꼭 항상 행복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가수 하리수는 "정말 예쁘고 착하고 앞으로도 빛날 날이 많은 별이 안타깝게 됐다"고 썼으며, 구하라는 생전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들과 함께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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