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북한전 이어…베트남-인도네시아전 중계도 못 보나
  •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 2019-10-15 02:13:19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대한민국과 북한의 남자축구 남북전 중계가 무산된 가운데,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전 중계 역시도 접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15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발리 캅텐 이 와얀 딥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G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10일 말레이시아를 꺾고 예선 첫 승을 신고한 베트남 입장에선 예선 2연승과 동시에 ‘다득점’ 승리를 노리는 경기다. 인도네시아는 3경기에서 11실점이나 내주며 전패를 당하고 있는 팀이다.

다만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의 경기를 국내 팬들이 접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주요 스포츠 방송사들 가운데 베트남-인도네시아전 중계가 편성된 방송사가 없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베트남-말레이시아전을 중계했던 스포티비의 경우 이 시각 SK와 키움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을 중계할 예정이다.

다른 스포츠채널들의 편성표에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중복 편성되어 있거나, 프로배구 V-리그 중계 등이 예정되어 있다.

따라서 갑작스레 편성이 바뀌지 않는 이상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전 중계를 국내 팬들이 접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9년 만에 평양에서 열리는 한국과 북한의 남북전 중계가 무산된 것에 이어, 축구팬들에겐 또 다른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일정(15일)

- 오후 5시30분 : 대한민국-북한 (북한 평양, 중계 없음)
- 오후 8시30분 : 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발리, 중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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