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살 천재’ 후안 소토, 홈런 포함 3안타-3타점-도루 원맨쇼[스한 이슈人]
  •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 2019-10-23 12:53:33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10월 25일이 생일이다. 현지시간으로 워싱턴 홈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3차전경기가 21세 생일이 되는 ‘아직도 20살’ 후안 소토가 또 해냈다.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에 도루까지 하는 원맨쇼를 펼쳐내며 ‘언더독’으로 평가되던 워싱턴 내셔널스에게 월드시리즈 1차전 승리를 안겼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는 2019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1차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서 5-4 승리를 거뒀다.

이날 워싱턴은 휴스턴이 현존 최고 투수 게릿 콜(올시즌 PS 3전전승 22.2이닝 평균자책점 0.40)을 내세우며 절대 열세가 예상됐다. 하지만 워싱턴에게는 후안 소토가 있었다.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후안 소토는 1회 첫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자신의 두 번째 타석이자 이닝 선두타자로 나와 게릿 콜의 96마일짜리 높은 속구를 좌측 담장 넘기는 대형홈런을 뽑아낸 소토는 5회 자신의 세 번째 타석 직전에 팀이 3-2로 막 앞선 2사 1,3루의 기회가 주어지자 지체하지 않고 방망이를 돌려 싹쓸이 2타점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 점수는 결정적이었다.

여기에 멈추지 않았다. 소토는 8회 네 번째 타석에서도 불펜 투수 윌 해리스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만들더니 2사까지 몰리자 스스로 도루까지 시도해 성공시키는 원맨쇼를 펼쳤다. 결국 소토는 4타수동안 홈런,2루타,안타로 3안타 3타점 1득점에 도루까지 기록하는 가히 슈퍼맨급 활약을 했다.

이미 소토는 단판승부였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8회말 역전 결승 3타점 적시타를 때려낸 바 있고 LA다저스와의 포스트시즌 5차전에서 클레이튼 커쇼에게 결정적이었던 동점 솔로포를 만든바 있고 챔피언십시리즈 마지막경기였던 4차전에서도 2안타 1타점을 활약을 하기도 했다.

아직 고작 20살밖에 되지 않은 선수가 생애 첫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현존 최고 투수인 게릿 콜에게 3타점을 만들어내는 말도 안되는 활약을 펼친 것 자체가 ‘천재’라는 수식어 외에 설명할 길이 없는 소토다.

-스한 이슈人 : 바로 이 사람이 이슈메이커. 잘하거나 혹은 못하거나, 때로는 너무 튀어서 주인공이 될 만한 인물을 집중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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