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투호 2경기·김학범호 4경기…한국축구 '뜨거운 일주일'
  • A대표팀, 14일·19일 각각 레바논·브라질과 격돌
    올림픽대표팀은 13일부터 이틀 간격으로 4경기
  •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 2019-11-12 10:18:32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들이 일주일 새 6경기나 펼쳐진다. 벤투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과 평가전을, 김학범호는 네 차례 평가전을 각각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14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레바논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벤투호는 경기 전날 레바논 베이루트에 입성해 월드컵 예선에 나설 예정이다.

레바논은 역대전적에서 한국이 9승2무1패로 크게 앞서 있지만, 2011년 1-2 패배와 2013년 1-1 무승부 등 원정에서만큼은 고전을 면치 못했던 상대다. 만약 레바논에 질 경우 선두 자리를 물론 3위까지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야 하는 경기다.

레바논전을 마친 뒤에는 UAE 아부다비로 돌아와 19일 오후 10시30분 피파랭킹 3위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준비한다. 지난 2013년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 이후 6년 만에 성사된 브라질전은 한국축구와 벤투호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의조(FC지롱댕 보르도) 이강인(발렌시아CF) 등 유럽파들을 중심으로 사실상 최정예 멤버들을 소집해 이번 레바논·브라질전을 준비 중이다.

  • ⓒ대한축구협회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예선(AFC U-23 챔피언십)을 준비 중인 김학범호는 이틀 간격으로 4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일정에 돌입한다. 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두바이컵에 출전하기 때문이다.

이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개최국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이라크가 참가한다. 한국은 13일 오후 8시45분 사우디전을 시작으로 19일 같은 시각 UAE전까지 4경기를 차례로 치를 예정이다.

A대표팀에 합류해오던 백승호(다름슈타트)가 김학범호에 합류한 가운데, 김 감독은 이번 4연전을 통해 전술을 가다듬는 한편 내부경쟁에도 불을 붙일 계획이다. 한국은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이란과 함께 같은 조에 속해 있다.

한편 한국과 레바논전 중계는 TV조선, 한국-브라질전은 SBS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U-22 대표팀이 출전하는 두바이컵은 JTBC(일부)와 JTBC3 FOX SPORTS에서 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일정

- 13일(수) 오후 8시45분 : 한국 U22-사우디아라비아 (중계 : JTBC3)
- 14일(목) 오후 10시 : 한국-레바논 (중계 : TV조선)
- 15일(금) 오후 8시45분 : 한국 U22-바레인 (중계 : JTBC3)
- 17일(일) 오후 8시45분 : 한국 U22-이라크 (중계 : JTBC3
- 19일(화) 오후 8시45분 : 한국 U22-UAE (중계 : JTBC3)
- 19일(화) 오후 10시30분 : 한국-브라질 (중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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