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년 만의 새 역사 노리는 '박항서호' 베트남, 인니와 10일 결승전[그래픽]
  •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 2019-12-07 22:53:16
  • (그래픽=윤승재 기자)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60년 만의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는 베트남이 무패 행진으로 승승장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와 금메달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베트남은 현재 필리핀의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대회 결승에 진출, 10일 오후 인도네시아와 금메달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베트남은 이번 대회에서 60년 만에 대회 우승을 노린다. 베트남은 1959년 우승(당시 남베트남) 이후 무려 60년 동안 SEA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드디어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박항서 감독 부임 이후 승승장구 중인 베트남은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4승 1무, 준결승 대승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에 있다. 매 대회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박항서 감독의 지휘 하에 내친 김에 SEA게임 역사도 새로 쓰고자 한다.

한편, 결승전 상대인 인도네시아는 이미 조별리그에서 한 차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베트남이 진땀 승부 끝에 2-1 승리를 거뒀다. B조 2위(4승 1패)로 준결승에 오른 인도네시아는 미얀마와의 준결승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4-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양 팀은 오는 10일 오후 9시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결승전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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