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강PO]구자철, 창원에 깜짝 등장 “응원하고 싶은팀 있어 카타르서 왔다”
  •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 2019-12-08 15:04:53
  • JTBC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구자철이 경남 창원에 깜짝 등장했다. 오랜기간 독일 분데스리가와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구자철이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8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은 경남FC와 부산 아이파크가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두 팀은 1차전도 0-0으로 마친 바 있다.

이날 중계를 맡은 JTBC 폭스 스포츠는 중계 중 하프타임에 초대손님으로 구자철이 나왔다. 구자철이 경남 창원까지 승강 플레이오프를 보러온 것. 지난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카타르리그로 이적한 후 소식이 뜸했기에 팬들 입장에서는 매우 반가운 얼굴이다.

구자철은 “카타르 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K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일정을 보고 응원하고 싶은팀이 있어 2박3일 일정으로 짧게 오게 됐다”고 했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도 강등 경쟁을 한 적이 있는 구자철은 “팬들의 응원을 받는게 가장 힘이 된다. 당연히 강등을 안당하겠다는 목표가 있기에 투지가 넘치고 이기겠다는 목적이 넘친다. 팬들과 어떻게 호흡하는지가 중요하다”며 “저 또한 응원하고 싶은 팀이 있어서 왔기에 정말 재밌게 보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어떤팀을 응원하는지는 밝히지는 않았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많은 관중이 찾지 않은 것에 대해 “생각보다 관중이 많이 안와서 실망스럽다. 안타깝게도 꽉 차지 않았다. 와주신 팬들이선수들과 호흡을 해주셔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카타르리그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묻자 구자철은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즐겁게 활약하고 있다. 저는 9년 가까이 독일에서 활약했고 10년간 대표팀 뛰며 항상 언론에 노출되는 선수였다. 때로는 부담감과 설레감이 있었다. 이제 카타르 리그가면서 여유를 찾고 있다. 경기장 나가는 순간을 제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축구 자체를 즐기고 있다”고 안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구자철은 “K리그 경기장에 오니 너무 설렌다. 이곳에 다시 돌아와는걸 상상한다. 많은 관중들 앞에서 뛸거라는 것에 벌써 설렌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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