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3번째 승강PO만에 승격… 지난해 준우승팀 경남의 몰락(승강PO 종합)
  •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 2019-12-08 15:52:18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전 3기. 무려 3번을 승강 플레이오프에 도전했고 결국 3번만에 해냈다. 부산 아이파크는 K리그2로 내려온지 5년만에 감격의 K리그1 승격에 성공하게 됐다.

반면 경남FC는 지난해 K리그1 준우승팀이었지만 강등을 당하고 마는 몰락을 겪었다.

부산 아이파크는 8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은 경남FC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종합스코어 2-0으로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

  • 프로축구연맹 제공
1차전을 0-0으로 마친 부산은 전반전 내내 경남을 몰아쳤음에도 0-0으로 마친 후 접전을 이어가다 후반 32분 부산 외국인 선수 디에고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크로스 한 것이 경남 이재명의 팔에 맞았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VAR 판독 후에도 페널티킥은 정심으로 인정됐고 부산 호물로가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다.

원정골 원칙으로 인해 남은 15분여 동안 경남은 2골을 넣어야하는 상황이 됐고 부산은 이를 버텨냈다. 도리어 후반 추가시간 막판에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부산의 노보트니가 헤딩골까지 넣으며 2-0으로 승리하며 승격에 성공했다.

2015시즌을 끝으로 K리그2로 강등된 부산은 2017시즌부터 올시즌까지 3년 연속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후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었다. 하지만 지난 2년간은 승강 플레이오프 문턱에서 실패했지만 드디어 2전 3기만에 감동의 승격에 성공했다.

  • 프로축구연맹 제공
반면 경남FC는 심판매수 사건으로 인해 승점 -10점 삭감이라는 굴욕을 이겨낸 후 2017시즌 시즌 K리그2 우승으로 2018시즌 승격했었다. 2018시즌에는 승격하자마자 K리그1 준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의 팀이 됐고 올시즌에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까지 나서기도 했었다.

하지만 올해 급격하게 몰락하게 됐고 결국 여름이적시장에서 제리치 등을 영입했음에도 끝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에게 패해 2시즌만 K리그1을 맛본 후 다시 강등을 당하는 몰락을 겪게 됐다.

  •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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