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한초점] "연말 설렘 준비했어요"…정승환·아이유·성시경의 12월
  •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 2019-12-09 07:00:11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한달도 남지 않은 2019년 연말, 가요계에 겨울감성 가득한 윈터송이 자리잡고 있다.

10년 가까운 공백 끝에 호흡을 맞추는 콜라보 앨범부터 애틋한 감성의 발라드까지. 매서운 추위를 포근하게 덮어줄 다양한 분위기의 윈터송들을 만나본다.

■ 정승환 : '+아이유' 효과 힘입어 차트 올킬
정승환이 겨울 분위기 가득한 곡으로 돌아왔다. 지난 5일 오후 6시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발매했고, 국내 음원차트를 곧바로 싹쓸이하며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곡은 지난해 발표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눈사람'에 이어 또 한 번 아이유, 제휘와 작업해 탄생한 곡이다. 아이유가 작사를 맡았고 프로듀서 제휘가 작곡과 편곡을 맡아 설렘 가득한 겨울 감성의 아름다운 장면을 담았다.

특히 '넌 기다려 왔다가도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같아'라는 달콤한 고백의 말로 시작해 '나의 겨울아, 내 모든 계절이 되어 줘'로 마무리하는 오래 품어온 마음을 조심스럽게 꺼내놓는 듯한 가사는 정승환의 목소리와 만나 고백의 순간을 떠올리게 만든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정승환은 발매하는 곡마다 차트를 장악하며 음원 강자로 떠오른 상황. 이번 컴백 역시 이를 입증하며 20대를 대표하는 남자 발라더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 아이유X성시경 : 9년만에 만난 역대급 콜라보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가수로 자리매김한 아이유와 감성발라더 성시경은 이미 9년 전 듀엣곡 '그대네요'를 선보이며 호흡한 바 있다. 해당 곡은 아직까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을 만큼 명곡으로 남아있다. 때문에 두 사람의 콜라보를 바라는 니즈가 꾸준히 있어왔다.

이는 현실로 이뤄졌다. 두 사람이 오는 9일 겨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발라드곡을 선보일 예정인 것. 9년 전과 비교해 더욱 성장한 두 아티스트이기에 더욱 많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6일 공개된 두 사람의 듀엣곡 ‘첫 겨울이니까’ 티저 영상도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티저 영상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거리의 모습들이 담겼다. 처음으로 함께 겨울을 맞이하는 연인을 위해 선물을 고르는 가삿말이 가슴 떨리는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또 추운 겨울바람은 물론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녹이는 성시경의 감미로운 음색에 모두가 귀를 기울였으며, 그 위에 덧입혀질 아이유의 목소리는 또 어떤 감동을 전할지 기대가 모인다.

■ 보아 : 따뜻한 감성의 로맨틱 윈터송
아시아의 별 보아도 오는 11일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Starry Night'으로 컴백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6트랙으로 구성돼 보아의 보다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 곡 ‘Starry Night’는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악기 구성과 유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곡으로, 보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 추운 겨울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온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을 가사로 표현해 사랑과 설렘, 위로를 느낄 수 있는 러브송이다.

특히 보아는 해당 곡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아는 "발라드 타이틀은 처음이라 굉장히 설레고, 많은 분들께 따뜻한 감성을 선사하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별빛이 반짝이는 밤 하늘 아래 소중한 사람과 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장면을 가사에 담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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