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G 연속골+PL 50골' 손흥민, 개인 기록-팀 역사 모두 새로 썼다[토트넘 아스톤빌라]
  •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 2020-02-17 03:14:30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손흥민이 5경기 연속골과 프리미어리그 50호 득점에 성공하며 개인 신기록 달성은 물론 팀 역사에도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1로 팽팽하던 전반 45분, 베르바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역전골을 터트렸다. 이후 2-2 무승부 상황에서 맞이한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전 득점을 시작으로 아스톤빌라전까지 5경기 연속 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커리어 최다 연속경기(이전 4경기)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50호골 금자탑도 쌓았다. 이는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아시아 프리미어리거 역사도 다시 쓴 손흥민이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50골을 넣은 여섯 번째 선수가 됐다. 해리 케인(136골), 테디 셰링엄(97골), 저메인 데포, 로비 킨(이상 91골), 크리스티안 에릭센(51골)에 이어 여섯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역사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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