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먹다’ 이상아, 이혼 심경 고백 “운명인 줄 알았다”
  •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 2020-02-17 15:02:31
  • 사진=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제공
‘밥먹다’ 이상아가 이혼 심경을 고백한다.

1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먹다’)에서는 ‘갑 오브 갑’ 리즈 시절을 자랑하는 이상아가 국밥집에 등장한다.

지난 198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상아는 당시 500여 편의 CF에 출연하며 김혜수, 하희라와 함께 여배우 3대 트로이카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아는 최근 녹화에서 국밥집을 찾아와 과거 음료 CF 촬영을 함께한 김혜수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상아에 따르면 당시 그는 김혜수와 나란히 서서 실로폰을 치는 장면을 촬영했다. 그때 감독의 요청으로 김혜수가 이상아보다 뒤쪽에 서게 됐고, 음악이 시작되자 실로폰과 멀어진 김혜수는 팔을 쭉 뻗은 엉성한 자세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고.

이후 해당 음료 회사의 전속 모델이 됐다는 이상아는 “이 이야기를 해도 혜수 언니가 기분 나빠하진 않겠지?”라며 걱정했다. 이에 윤정수는 “혜수 누나는 삐치지 않을 거다. 지금 잘 나간다”라고 팩트 폭행을 했고, 이상아는 “혜수 언니 찾아가서 나 좀 꽂아달라고 해야겠다”며 재치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이상아는 이혼에 대한 심경도 털어놨다. 특히 김수미는 “가끔 너에 대해 생각해보곤 했다. (그 동안의) 상처를 치료할 연고를 많이 준비해놨다”고 말하며 그를 따뜻하게 맞았다.

인기가 절정이던 시절 결혼을 결심했던 이상아. 그 이유에 대해 이상아는 “운명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첫 번째 결혼을 실패한 이후에도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그의 사연에 김수미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상아는 “너 같은 애 처음 본다”며 엄마처럼 화를 내는 김수미를 보며 현실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주눅 들지 말고 스스로 당당해져!”라는 위로의 말에 참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17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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