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3형제 아빠 강승제, "악착같이 살았지만, 아내와 이혼"
  •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 2020-02-24 09:04:50
KBS 1TV '인간극장'에서 솔로 대디의 삶이 담겼다.

24일 방송된 '인간극장'에서는 혼자서 3형제를 키우고 있는 아빠의 이야기그 그려졌다.

아들 지훈(9), 태훈(8), 성훈(5) 3형제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는 강승제(33) 씨가 그 주인공인데 스물네 살, 남들보다 조금 이른 나이에 아빠가 된 그는 어렵게 시작한 결혼인 만큼 하루라도 빨리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되길 꿈꿨다.

중고차 딜러로 일하면서도 밤에는 대리운전과 식당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정도로 악착같이 최선을 다해 살았지만, 아내와의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1년 반 전 이혼이라는 아픈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때부터 3형제를 홀로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 승제 씨. 아이들에게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늘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처음 하는 육아에 부족함이 많다는 걸 잘 알기에 고민과 걱정이 쌓여 가고 있다고.

그럴 때마다 3달 전, 백혈병 투병 중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 힘들고 벅찬 날도 많지만 아이들이 없으면 자신도 없다고 말하는 '아빠' 강승제 씨.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해주는 아이들이 있기에 승제 씨는 오늘도 모든 고민을 뒤로 한 채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다시 힘을 낸다고 전해 뭉클함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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