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이닝 1실점' 구창모, ESPN도 주목한 에이스다웠다[스한 이슈人]
  •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 2020-05-26 21:25:50
  •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창원=윤승재 기자] NC다이노스 구창모가 에이스다운 탄탄한 투구로 팀의 3연승을 이끌어냈다.

구창모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4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을 따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구창모의 시즌 초반 성적은 ‘에이스’나 다름없었다. 구창모는 앞선 3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41를 기록했다. 3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를 기록했고, 그 가운데 삼진을 25개(리그 1위)나 잡아내면서 사사구는 4개밖에 내주지 않았다. 이같은 활약에 미국 ‘ESPN’도 이번주 KBO리그의 관전포인트로 구창모의 경기를 꼽으며 “꼭 예약시청(appointment viewing)해야 한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구창모의 활약은 26일 경기에서도 이어졌다. 경기 초반 연속안타를 맞으며 선제 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이후에는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면서 많은 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소화해냈다.

삼자범퇴로 1회를 마친 구창모는 2회 잠시 흔들렸다. 선두타자 박병호에게 안타를 맞은 데 이어 1사 후 연속 안타로 1실점했다. 하지만 하위타선 타자 2명을 모두 범타 처리하며 추가 실점은 내주지 않았다. 3회에도 볼넷 2개를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점은 없었다.

이후 구창모는 6회까지 3이닝 연속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안정을 찾았다. 그 가운데 삼진은 5개나 잡아내며 호투했다. 7회 다시 볼넷 2개를 내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2사 후 서건창을 뜬공으로 돌려 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구창모는 여기까지였다. 7회까지 109개의 공을 던진 구창모는 4-1로 앞선 8회 시작과 함께 박진우와 교체돼 승리요건을 채웠다. 이후 NC는 불펜을 가동했고 박진우가 1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원종현이 키움의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팀의 7-2 승리와 구창모의 시즌 3승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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