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삼영 감독 "징계 풀리면 곧바로 등록, 오승환 검증할 이유 있나?[현장에서]
  •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 | 2020-06-02 17:19:18
  • 오승환. 연합뉴스 제공
[스포츠한국 잠실=김성태 기자]"오승환, 징계 끝나면 곧바로 1군 올릴 생각이다. 퓨처스리그 등판? 오승환을 검증할 이유가 있나 싶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날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며 징계를 소화 중인 오승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LG전을 앞두고 오승환이 잠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외야로 가서 가볍게 몸을 풀며 동료 선수들과 캐치볼도 했고 상대 LG 선수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해외원정도박파문으로 인해 현재 징계를 소화 중인 오승환은 오는 6월 9일 대구 키움전부터 출장 정지가 풀린다. 허삼영 감독은 "날짜가 되면 바로 1군에 등록할 생각이다"라고 언급했다.

간만에 1군에 올라와 실전을 치른다. 허 감독은 퓨처스리그 등판 없이 곧바로 등록하는 것에 대해 "오승환을 검증할 이유가 있나 싶다. 일단 타자를 세우고 던지는 라이브 피칭도 했고, 감각은 좀 그럴 수 있지만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프로 선수는 경기력으로 말하는 것 아니겠나. 팀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굳이 오승환에게 무언가를 더 이야기 할 것도 없다. 이미 캠프에서 다 이야기 했다"라며 "오승환이 마무리에서 자리를 잡는다면 현재 기용하는 선수들의 등판을 앞으로 당겨서 기용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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