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놀래킨 블랙핑크 “기네스 5개 부문” 기록 제조기 [스한초점]
  •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 2020-07-03 07:00:07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뜨겁다. K팝의 강세를 뛰어 넘어 국제적인 관심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6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뒤 계속해서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해외에서의 성과는 더욱 두드러진다. 아이튠즈 미국 송차트 1위는 물론, 전 세계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총 64개국에서 1위에 랭크됐다. K팝 걸그룹 중 최고 기록. 또 수억명의 회원을 보유한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다.

특히 블랙핑크는 이번 프로모션으로만 기네스 월드 레코드 5개 부문에 공식 등재됐다.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의 ‘공개 24시간 내 유튜브 동영상 최다 조회수' 세계 신기록과 '공개 24시간 내 유튜브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 '공개 24시간 내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까지 공식 기록으로 올라갔다.

또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어 최다 접속자 166만명을 달성함으로써 '유튜브 프리미어 동영상 중 최다 접속자 수'와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중 최다 접속자 수'라는 2개의 기네스 타이틀도 추가했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16년 야심차게 선보인 4인조 걸그룹이다. 과거 막강한 존재감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2NE1(투애니원)의 해체가 있었기 때문에 이들을 바라보는 무게와 기대는 남달랐을 터.

비주얼과 실력 모두를 겸비한 ‘괴물 신인’으로 불렸던 블랙핑크는 ‘붐바야’, ‘불장난’, ‘Kill This Love’, ‘뚜두뚜두’, ‘마지막처럼’, ‘Forever Young’, ‘Don’t Know What To Do’ 등 발매하는 곡마다 보란 듯이 히트곡 대열에 포함시키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각종 루머와 스캔들로 침체돼 있던 YG의 주가 또한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치솟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문화적으로도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블랙핑크 외에도 앞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그룹 반열에 오르며 수년간 K팝의 강세를 이끌었던 터. 어느새 K팝은 지구촌 음악팬들이 주목하는 장르 중 하나가 됐고, 가장 한국적인 것들의 아름다움 또한 해외에서 부각되고 있다.

한복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번 블랙핑크처럼 방탄소년단 또한 한복과 탈춤, 판소리 등을 가미한 곡들을 만들어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방탄소년단 슈가의 ‘대취타’를 꼭 한번 찾아보라”고 음악적인 소재를 제시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감이 생긴 대중과 친밀감을 높히기 위해 리얼리티도 계획됐다. 블랙핑크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24/365 with BLACKPINK'가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야외 그네 의자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블랙핑크의 친근한 모습이 더해지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블랙핑크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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