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양락, 팽현숙 순대국 홈쇼핑 보조 나섰다 투닥투닥…"또 망하기 싫어"
  •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 2020-07-09 00:45:00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이 그동안 실패한 사업들을 읊으며 순대국 사업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순대국 CEO로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하는 팽현숙과 매니저로 나선 최양락의 모습이 그려졌다.

팽현숙은 홈쇼핑 방송 전 최양락에게 "너무 말을 길게 하지 마. 내가 한 번 치면 말 그만 하고 두 번 치면 맛있게 먹어라"라고 지시했다.

최양락은 개별 인터뷰에서 "홈쇼핑 하는 날은 (팽현숙이) 아주 기세등등하다"며 "저는 진짜 매니저 겸 보조 겸 가이드 겸 로드매니저다"라고 말했다.

일찌감치 홈쇼핑 회사에 도착한 두 사람은 출입증을 받는 과정에서 여지없이 투닥거렸다. 팽현숙은 "다른 건 빠르면서 일하는 건 느리다"며 버벅이는 최양락을 탓했다.

팽현숙은 홈쇼핑 방송을 준비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최양락에게 밥도 커피도 마시지 말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최양락은 팽현숙 몰래 분장실에 있던 커피와 과자를 먹었고, 이를 알게된 팽현숙에게서 야단을 맞았다.

최양락은 홈쇼핑 생방송 3시간 전부터 준비를 하는 팽현숙이 유난스럽다고 말했지만 팽현숙은 "정말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정신으로 안 하면 순대국 잘 못 팔린다. 그리고 두 번 다시 망하기 싫다"고 털어놨다.

팽현숙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업에 실패했냐는 질문에 도자기 가게, 옷 가게, 레스토랑, 카페, 한정식, 오리고기 식당, 흑돼지, 치킨집, 맥줏집 등을 줄줄이 읊어 쓴웃음을 자아냈다.

홈쇼핑 방송에서 팽현숙과 최양락은 시종일관 투닥거리며 다퉈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은 순대국 한 술을 먹은 뒤 "저는 아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자본주의 멘트를 했다. 또 왜 순대국 사업을 시작했냐는 질문에 "왜냐면 다 말아먹었다"며 "이렇게 말아 먹을 바엔 말아 먹는 순대국을 하자고 했다"고 답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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