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본머스]강등권 상대로 ‘유효슛 0’… 토트넘의 한계를 보다
  •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 2020-07-10 04:00:23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강등권에 있는 본머스를 상대로 유효슈팅 하나 때리지 못했다. 공격작업이 매우 답답했던 토트넘은 한계를 보인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다.

토트넘 훗스퍼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2시 잉글랜드 도싯주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본머스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경기전까지 리그 10위(승점 44)인 토트넘은 19위(승점 27)로 강등권이 본머스를 상대로 선발라인업에 손흥민은 제외했다. 에릭 라멜라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토트넘은 전반전 슈팅 고작 2개에 유효슈팅은 단 하나도 없을 정도로 전혀 공격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손흥민이 교체투입됐지만 토트넘의 공격은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토트넘은 결국 경기내내 단 하나의 유효슈팅도 때리지 못했다. 후반 44분 칼럼 윌슨의 오버헤드킥이 조슈아 킹의 손에 맞고 골문을 갈라 VAR로 인해 골이 취소됐다. 결국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해리 케인, 손흥민, 스티븐 베르바인,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하나하나 공격자원은 분명 좋다. 자원이 없어서 골을 못 넣은 것이 아니라는 것. 토트넘의 공격작업에 세밀함은 없었고 세부전술없이 부정확한 양쪽 크로스, 박스 안에서 남발하는 패스미스는 토트넘이 유효슈팅 하나 때리지 못할 수밖에 없었다.

조세 무리뉴 감독도 답답했는지 후반 막판에는 오른쪽 풀백인 세르지 오리에를 빼고 미드필더인 제드송을 투입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토트넘 공격은 다른게 없었고 끝내 유효슈팅이 없었따.

상대도 물론 간절했다. 본머스 입장에서는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승점 3점이 반드시 필요했다. 그러나 간절함은 같았다. 토트넘도 유럽대회를 나가려면 본머스 정도는 이겨줘야했다. 승점이 고픈건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끝내 토트넘은 유효슈팅도 때리지 못한채 비겼고 이것이 토트넘의 한계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내용과 결과 모두 처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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