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역전 발판 안타, 최지만은 무안타 3삼진 타율 1할대로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upcoming@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08-15 12:41:23
  • 추신수-최지만.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귀중한 안타로 팀의 역전승 발판을 마련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무안타 3삼진으로 팀의 대패를 지켜봤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16으로 소폭 상승했다.

앞선 세 타석에서 삼진 2개와 내야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2-2로 맞선 8회 역전 발판을 마련하는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1,3루를 만들었다. 이후 추신수는 후속타자의 병살타로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그 사이 3루주자가 홈을 밟으며 팀은 역전에 성공했다.

텍사스는 8회 3주주자 데릭 디트릭의 결승 득점과 선발 랜스 린의 9이닝 2피안타 2실점(1자책) 6탈삼진 완투승에 힘입어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타율도 0.200에서 1할대(0.185)로 떨어졌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네 타석에서 파울팁 삼진-좌익수 뜬공-파울팁 삼진-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스위치 타석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탬파베이도 토론토에 4-12 대패를 당했다. 홈런만 6방을 내줬다. 특히 토론토는 6회 랜들 그리칙의 솔로포와 보 비셋의 3점포,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솔로포 세 방이 한꺼번에 터지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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