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지급 일정은? '아동돌봄·긴급고용안정지원금·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09-23 07:48:01
  • 사진=연합뉴스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추경)예산안'이 통과되며 빠르면 24일부터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이뤄진다.

정부는 23일 오전 9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4차 추경 배정계획안과 예산 공고안 등을 의결해 추석 전에도 일부 2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통신비, 아동특별돌봄비 등 일부 지원금이 변경됐다.

코로나 재확산 이후 매출이 줄어든 연 매출 4억원 이하 일반 업종 종사자에 기본 100만원이 지급된다.

학원, 독서실, 피시방 등 집합금지업종은 200만원, 영업시간 제한조치가 내려졌던 수도권의 음식점·커피전문점 등은 15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지급집행은 오는 28일 이뤄진다.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의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등에게는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50~150만원을 지원한다. 1차 지원금(150만원)을 받은 50만명은 별도 심사 없이 추석 전에 50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이번 재확산 시기에 소득이 감소한 신규 20만명에게는 150만원(50만원×3개월)을 지급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만18∼34세) 20만명은 특별 구직지원금 50만원을 받는다.

중학생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에는 긴급 돌봄지원금과 학습지원금을 지급한다. 미취학 아동 252만명과 초등학생 280만명(대안학교·홈스쿨링 등 포함) 등 총 532만명은 1인당 20만원씩 아동 특별돌봄지원금을 받는다. 만 13∼15세의 중학교 학령기 학생은 1인당 15만원씩 비대면 학습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이동통신비 2만원 요금지원은 16~34세 및 만 65세 이상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다음 달 부과되는 이번 달 요금을 깎아주는 방식이다.

지원금은 이르면 이번 주 후반부터 지급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아동특별돌봄, 청년특별구직지원 등 자금은 추석 전 지급이 시작된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새롭게 신청하는 특고·프리랜서 20만명은 11월에 지급받게 된다.

정부는 국무회의 직후 각종 지원금 대상에 안내문자를 보낼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별도 증빙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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